부산시가 32회 '산업평화상 시상식을 열고, 모범노동자와 기업인, 공로자 등 3개 부문 수상자 10명에게 상패를 전달했습니다.
시는 산업현장에서 노사 간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노동환경 개선과 기업 생산성 향상, 산업재해 예방 등에 힘쓴 이들을 찾아 매년 '산업평화상'을 시상했습니다.
수상자 가운데 모범노동자는 3년 동안 광안대교 통행료와 공영주차장 요금 면제 혜택을 받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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